친노라는 프레임을 단호히 거부한다.
국민참여정당의 창당이 제안되자 이에 반대하는 민주당 지지자들과 수구 보수 언론들은 '친노신당'이라는 프레임으로 새로 만들어질 정당을 가두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친노정당'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우리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짧은 말에 포함된, 정치권력이 일부 정치엘리트들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철학과, 지역분열을 극복하는 정책정당의 건설이라는 가치를 이어가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명백하고도 분명하지만,
우리가 만들 정당의 주인과 중심은 '노무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몇몇 인사'가 아닌, 진정 나라의 주인이 되고자하는 참여하는 시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정당에서 '친노'는 이미 과거의 친노가 아닌 '친 시민', '친 국민'이며, 이들 역시 전체 정당 구성원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게될 것입니다.
새로운 국민의 정당을 '친노정당'이나 '친노신당'이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의 선량하고도 정당한 역사적 결단과 대의를 깍아내리고, 소수 수구 엘리트정치인들의 이익의 관점에서 우리를 매도하기 위한 악의적 설정에 다름아닙니다.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으로 부터 계승한 단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국민이 주인이되는 정치'에 대한 숭고하고도 위대한 꿈과 도전정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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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친노' 프레임을 거부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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